롯데 9차례 설계변경 수익시설 늘려

입력 2001-11-19 00:00:00 조회수 0

남구 삼산동 롯데쇼핑과 롯데호텔이

 <\/P>지난 96년 최초 사업허가 뒤 그동안 9차례 설계변경을 통해 수익시설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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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롯데측은 지난해 당초 허가사항에 없던

 <\/P>옥상공중관람차를 설치했으며 영화관도

 <\/P>설계변경을 통해 6개소에서 8개소로 늘렸습니다.

 <\/P>

 <\/P>대신 롯데측은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호텔층수를 최초허가 30층에서 24층으로,

 <\/P>객실은 426개에서 205개로 대폭 축소해 전체 건축연면적은 당초계획의 70%인 16만7천제곱미터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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