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롯데쇼핑과 롯데호텔이
<\/P>지난 96년 최초 사업허가 뒤 그동안 9차례 설계변경을 통해 수익시설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울산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롯데측은 지난해 당초 허가사항에 없던
<\/P>옥상공중관람차를 설치했으며 영화관도
<\/P>설계변경을 통해 6개소에서 8개소로 늘렸습니다.
<\/P>
<\/P>대신 롯데측은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호텔층수를 최초허가 30층에서 24층으로,
<\/P>객실은 426개에서 205개로 대폭 축소해 전체 건축연면적은 당초계획의 70%인 16만7천제곱미터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