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키타큐슈 취항여객선 확보

이상욱 기자 입력 2001-11-20 00:00:00 조회수 0

울산과 일본 키타큐슈 간 국제 여객항로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 사업자인 주식회사 무성이

 <\/P>오늘(11\/20) 호주 선박회사와 여객선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취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P>

 <\/P>주식회사 무성이 호주 선박회사로부터

 <\/P>천 190만 달러에 사들인 이 여객선은 지난 9월에 건조된 신조선으로 총톤수 790톤, 선박길이 54미터, 최대속력이 44노트로,

 <\/P>울산과 키타큐슈 간을 3시간에 주행할 수 있는 최신 여객선입니다.

 <\/P>

 <\/P>무성은 일단 이 여객선의 이름을 돌핀 울산호로 명명한 뒤 취항전인 내년 2월쯤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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