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20) 밤 10시 50분쯤 남구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 앞에서 "신럭키익스프레스" 소속 박모씨의 사다리차가 통신과 방송용으로 쓰이는 케이블을 끊어 버려 이 일대 주민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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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사고 직후 달아난 운전자 박씨가 이사를 마친 뒤 사다리를 접지 않고 운행하다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찾는데 주력하는 한편 주변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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