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행 점포줄고 생산성 향상

이상욱 기자 입력 2001-11-21 00:00:00 조회수 0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으로 지역은행의 인력과 점포 수는 줄어드는 대신 생산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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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국은행 울산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금융기관의 꾸준한 구조조정으로 지역은행의 영업점포가 지난해말보다 4개 감소한 85개로 인력도 11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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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반해 울산지역 은행 직원의 1인당 예수금은 지난해보다 6.2%증가한 57.2억원으로

 <\/P>전국평균 56.4억원보다 많아 생산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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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국은행 울산지점은 일부 수익성이 떨어지는

 <\/P>소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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