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21) 오전 8시 20분쯤 남구 야음동 동부아파트 단지내 도로에서 오수관로 매설을 위한 지하굴착 작업 도중 포크레인이 300mm 상수도관을 파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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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사고로 40여분 동안 수십톤의 수돗물이 누수됐고 야음 동부아파트 일부 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2시간 동안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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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사를 주관한 남구청은 상수도관이 규정치인 지하 60cm 보다 낮게 묻혀 있어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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