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신규허가 억제 건의

조창래 기자 입력 2001-11-21 00:00:00 조회수 0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 지회가 숙박업 신규허가를 억제해 줄 것을 남구청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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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숙박업중앙회는 울산에는 이미 750개의 숙박업소가 있어 영업이익이 예전 같지 않아 최근에는 전세나 월세를 못줘 세입자와 건물주간의 법적 분쟁도 생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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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여관업을 하다가 폐업을 하고 원룸으로 변경한 곳도 6곳에 이르고 행정처분 업소도 36곳에 이를만큼 영업이 부진한데 숙박업소가 더 생길 경우 퇴폐영업이 성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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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대해 남구청은 앞으로 신규 숙박시설 억제를 위해 울산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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