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 지회가 숙박업 신규허가를 억제해 줄 것을 남구청에 건의했습니다.
<\/P>
<\/P>숙박업중앙회는 울산에는 이미 750개의 숙박업소가 있어 영업이익이 예전 같지 않아 최근에는 전세나 월세를 못줘 세입자와 건물주간의 법적 분쟁도 생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또 여관업을 하다가 폐업을 하고 원룸으로 변경한 곳도 6곳에 이르고 행정처분 업소도 36곳에 이를만큼 영업이 부진한데 숙박업소가 더 생길 경우 퇴폐영업이 성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P>
<\/P>이에대해 남구청은 앞으로 신규 숙박시설 억제를 위해 울산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