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개정 촉구와 방송위원회를 규탄하는 결의 대회가 오늘 (11\/22)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중앙당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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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 mbc를 비롯한 전국 19개 문화방송 계열사등으로 구성된 공동 대책위원회는 수도권 방송을 전국에 위성 재전송 하는것은 다양한 지역문화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는 결과를 초래 할것이라며 한나라당이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해 방송법 개정에 적극 나서줄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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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뒤이어 목동 방송회관을 항의 방문해 지난 19일 발표된 방송위원회의 위성방송채널 정책의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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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공동대책 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