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공단 복구 거의 마쳐

조창래 기자 입력 2001-11-22 00:00:00 조회수 0

지난 20일 울산석유화학 공단에서 발생한

 <\/P>정전 사고의 피해복구가 내일쯤이면 모두 끝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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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피해 기업체들에 따르면 어제까지는 가동률이 절반에 그쳤으나 오늘은 대부분의 공장이 정상 가동에 들어갔고 피해가 컸던 기업체들도 내일쯤 시험 가동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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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이번 사고와 관련한 조업중단과 물적 피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액수를 산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피해액이 큰 업체들은

 <\/P>공단관리를 맡고 있는 석유화학지원 주식회사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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