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목 훔친 조경기사 영장

입력 2001-11-23 00:00:00 조회수 0

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11\/23) 화훼농원의 희귀목을 훔친 조경기사 31살 박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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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2일 북구 호계동 36살 윤모씨의 화훼농원에서 싯가 천5백만원짜리 희귀목인 3백년생 모과나무를 윤씨 몰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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