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소식

입력 2001-11-23 00: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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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예회관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울산시민들은 지역의 문화공연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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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관객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뮤티컬 1위로 선정된 "사랑을 비를 타고"가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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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계소식,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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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민들은 지역의 문화예술공연과 행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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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예회관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가운데 불만족을 표시한 응답자는 49.6% 였고, 만족한다는 응답은 4.8%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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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g)시민들이 즐겨찾는 문화공연은 70.3%를 차지한 영화였으며, 다음으로 연극과 음악회, 무용공연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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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은 문화시설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문화사업과 제품의 육성, 전통문화 계승보급, 예술창작 지원 순으로 꼽혔습니다.(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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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국 뮤지컬 대상 4개부문 수상작이며, 관객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선정된 "사랑을 비를 타고"가 울산관객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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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24일 현대예술관에서 2회 공연을 갖는 "사랑은 비를 타고"는 젊고 감성적인 연기와 탁월한 안무가 돋보이는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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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판화협회 회원전이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 9층 아트갤러리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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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올해로 8회째인 전시회는 판화만의 회화성을 살리면서 컴퓨터 프린팅 등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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