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선원인력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P>울산지역 선원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P>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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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선원수첩 보유자는 지난 90년 20만 2천명에서 지난해에는 12만 3천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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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울산의 경우 선원수첩 보유자 수가
<\/P>지난 10월말 현재 900명으로 지난 98년의 724명에 비해 오히려 24.3%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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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해양청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상당수 실직자가 해양부문 업체로 진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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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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