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김대중 대통령이 오늘(11\/23) 울산을 방문해

 <\/P>울산시로부터 시정업무와 건의사항을 보고받았습니다.

 <\/P>

 <\/P>김대통령은 울산의 전통산업을 발전시켜 첨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

 <\/P>한창완기잡니다.

 <\/P> ◀ＥＮＤ▶

 <\/P>

 <\/P> ◀ＶＣＲ▶

 <\/P>김대중 대통령은 자동차와 조선등 울산의

 <\/P>주력 전통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보화,첨단화로 나아가야하며

 <\/P>환경산업과도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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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김대중 대통령

 <\/P>

 <\/P>미테러사태이후 침체된 세계경제를 헤처나가기 위해서는 또 세계 1등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P>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P>

 <\/P>김대통령은 지속적인 햇볕정책과 함께

 <\/P>중국과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시장진출에 필요한 횡단철도의 꿈도 현실화해야한다고

 <\/P>밝혔습니다.

 <\/P>

 <\/P>◀ＩＮＴ▶김대중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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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이에 앞서 업무보고를 겸해

 <\/P>대통령에게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신설과 한국화학연구분원,그리고 울산신항접속도로, 완충녹지사업,오토밸리를 위한 테크노타운조성등에 국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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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조기안 행정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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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석한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장차관일행은

 <\/P>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특히 울산의 자동차산업육성을 위한 오토밸리조성에

 <\/P>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P>

 <\/P>◀ＩＮＴ▶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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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대통령은 또 월드컵의 성공개최를 위해

 <\/P>붐을 일으키는데 울산이 앞장서달라고

 <\/P>당부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