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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 부산조추첨식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오면서 울산은 물론 개최도시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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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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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달 1일 월드컵 부산조추첨식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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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에서는 어느 팀이 뛰게될인지,
<\/P>우리 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를 가늠할 이번 조추첨식을 위해 울산시도
<\/P>오는 28일 홍보관을 설치하는 등 행사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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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조추첨식이 끝나는대로 준비캠프 희망국을 상대로 울산투어를 계획하는 등
<\/P>개최도시간 치열한 마케팅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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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FA컵 축구 준결승에서 포항을 맞아 승부차기 2개를 놓치는 등 1대2로 역전패하면서
<\/P>탈락한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올시즌
<\/P>모든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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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은 올시즌 신구조화와 수비조직력에 허점을 드러냈고 대형공격수의 부재로 번번이 고비에서 좌절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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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동도시가스 여자테니스팀이 이번주 제주에서
<\/P>열린 실업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에이스
<\/P>이은정과 정양진의 활약으로 라이벌
<\/P>농협 중앙회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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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청의 펜싱 3인방 구교동,김상훈,
<\/P>김정관선수가 내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P>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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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는 울산천하장사씨름대회가 현대 신봉민과 이태현등 올시즌 장사타이틀을 거미쥔 선수들이
<\/P>모두 출전한 가운데 다음달 14일부터 사흘동안
<\/P>동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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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석유화학단지내 입주팀들이 출전하는
<\/P>축구대회가 이번주 태화강둔치에서 열려
<\/P>친선과 우의를 돈독히 했습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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