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해양수산부와 수산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1\/24) 오전 10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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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영국에서 열린 제53차 국제 포경위원회 회의 결과 상업 포경 재개는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고래를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은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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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함께 국립수산진흥원은 상업포경에 대비해 지난 96년부터 우리나라 연근해의 고래자원을 조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고래 자원화에 대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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