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울산시티투어에

 <\/P>외국인도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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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과 가족 등

 <\/P>60여명이 울산시티투어에 참여를 신청함에 따라

 <\/P>오늘(11\/24) 1차로 20명이 투어에 나섰으며

 <\/P>다음달 15일에 40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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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외국인들이 울산의 문화와 전통을

 <\/P>체험할 수 있도록 투어코스를 울산향교와

 <\/P>봉계한우불고기,천전리각석,고산 옹기회관 등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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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시티투어에 참여하는 외국인이

 <\/P>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P>전문가이드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