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산업공구 업체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에 사이버 산업공구 쇼핑몰이 운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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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 상공회의소는 울산지역 정보 기술 업체와 제휴해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전담하게 하고 상의는 개발비 지원과 회선 서버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사이버 산업공구 쇼핑몰을 내년에 설립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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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의는 울산지역 중소 산업공구 판매업체들의 취급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홍보한 뒤 판매하게 함으로써 기업경영 활동에 도움이
<\/P>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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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울산 상공회의소의 내년도 사업계획
<\/P>14건 가운데 사이버 쇼핑몰 설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올해와 같은 내용이어서 회원 기업들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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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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