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지 쌀값이 재고누적과 과잉생산으로 지난해보다 한가마당 9천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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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협에 따르면 올 가을 수확한 80kg 중품 한가마의 농가판매가격은 15만 2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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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같은 쌀값은 지난해 농가평균 판매가격인 15만 9천여원에 비해 9천원정도 하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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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은 쌀값의 경우 12월에 가장 낮기 때문에 다음달에는 지난해 평균가격에 비해 한가마당 만원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민의 쌀 소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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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가판매가격은 농가들이 정부수매 이외의 물량을 민간도정업체나 미곡종합처리장에 판매하는 가격을 평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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