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지난해 비해 9천원 하락

옥민석 기자 입력 2001-11-25 00:00:00 조회수 0

올해 산지 쌀값이 재고누적과 과잉생산으로 지난해보다 한가마당 9천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P>

 <\/P>농협에 따르면 올 가을 수확한 80kg 중품 한가마의 농가판매가격은 15만 2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P>

 <\/P>이같은 쌀값은 지난해 농가평균 판매가격인 15만 9천여원에 비해 9천원정도 하락한 것입니다.

 <\/P>

 <\/P>울주군은 쌀값의 경우 12월에 가장 낮기 때문에 다음달에는 지난해 평균가격에 비해 한가마당 만원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민의 쌀 소비를 당부했습니다.

 <\/P>

 <\/P>농가판매가격은 농가들이 정부수매 이외의 물량을 민간도정업체나 미곡종합처리장에 판매하는 가격을 평균한 것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