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정리지구 부담금징수 강화촉구

입력 2001-11-26 00:00:00 조회수 0

울산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늘 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토지구획정리지구에 대한 각종 부담금이 80% 가까이 미납되고 있다며 징수를 강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P>

 <\/P>감사자료에 따르면 진장 명촌지구의 경우

 <\/P>252억원,삼산본동 155억원,호계지구 22억원,

 <\/P>남외지구 49억원등 9개 지구에 농지전용부담금등이 모두 578억원가량 납부되지

 <\/P>않고 있습니다.

 <\/P>

 <\/P>울산시는 진장명촌지구와 호계지구의 경우

 <\/P>관할 북구청에서 체비지를 압류처분하는 등

 <\/P>앞으로 징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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