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전국 최초로 동구청이 인터넷 화상채팅을 응용한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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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서비스는 고속통신망뿐 아니라 가정의 전화선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내년 1월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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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재호 기잡니다.

 <\/P>◀ＥＮＤ▶

 <\/P>◀ＶＣＲ▶

 <\/P>한 공무원이 컴퓨터를 통해 친절하게 민원절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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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도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공무원과 얼굴을 맞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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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ＳＹＮ▶민원처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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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원을 보기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사라졌고, 자리를 옮겨가며 처리방법을 물어보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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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주민들은 화상민원 제도에 일단은 합격점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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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안선길\/동구 방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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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산담당 공무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서비스는 개발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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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김권수\/울산동구청 전산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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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웹을 기반으로 한 이 서비스는 고속통신망뿐 아니라 전화선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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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동구청이 오늘 성공적으로 시험서비스에 성공한 이 기술은 벌써부터 서울 송파구청과 원주시청을 비롯한 각 행정기관에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