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프랑스 자본으로 경영되고 있는
<\/P>로디아 폴리 아마이드 온산공장이 내년에
<\/P>울산지역에 7천만불 규모의 증설투자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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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에 따르면 프랑스 로디아 그룹이
<\/P>지금까지 843만불을 들여 설립한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온산공장이 대규모 증설투자를 통해 일본 아사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기 위해 울산지역에 7천만불 규모의 증설투자를
<\/P>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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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프랑스 로디아사는 현재 6만톤 규모의
<\/P>자동차 부품이나 고급섬유용 소재 생산설비를 내년에 13만톤 규모로 증설하기로 하고 2만평에 달하는 부지 정지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번 투자유치는 울산시와 코르라 울산 무역관의 중재로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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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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