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에 소음 자동측정망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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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환경부는 항공기 소음이 심한 울산공항에 소음 자동측정망을 우선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21일부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소음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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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환경부와 울산시는 이번 측정결과를 토대로

 <\/P>6군데 자동측정망 위치를 선정할 예정인데

 <\/P>항공기 소음이 비교적 높은 중구 병영동

 <\/P>울산기능대학과 북구 시례동,진장동,강북교육청

 <\/P>등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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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공항에 자동측정망이 설치되면 지속적인 소음 방지대책을 펴 나갈 수 있을 곳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