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여연대와 납세자연대는 오늘(11\/27)
<\/P>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도 울산시 예산안에 대한
<\/P>과감한 삭감과 철저한 예산안 심사를 시의회에
<\/P>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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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들 시민단체들은 1조500억원의 내년도 시예산안은 경제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팽창예산이라고 주장하고 특히 가용재원이
<\/P>부족한 데도 체육관련시설에 과다한 예산이
<\/P>앞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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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86억억원에 이르는 월드컵관련 예산안 중
<\/P>일회성행사에 대한 과감한 삭감과 함께
<\/P>민간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도 면밀한 심사를
<\/P>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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