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수출액이 203억 달러로
<\/P>지난해에 비해 2%증가에 그쳐 당초 목표치
<\/P>10% 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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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에 따르면
<\/P>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17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감소해
<\/P>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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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총 수출액도
<\/P>166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3.3%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총 수출액이
<\/P>당초 목표치 220억 달러에 크게 못미치는 203억달러로 2%증가에 그칠 것으로
<\/P>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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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지역 총 생산액의
<\/P>40%를 차지하는 수출부진은 고용불안 등 지역경기 침체의 원인이 되는 만큼 수출시장 다변화 등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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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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