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몰래 쓴 20대 영장

입력 2001-11-28 00:00:00 조회수 0

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11\/28) 신용카드를 훔쳐 몰래 사용한 사는 곳이 일정치 않는 26살 김모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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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9일 중구 우정동 모음식점에서 19살 임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보석을 사는 등 모두 6백30여만원어치를 몰래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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