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최초 교육 단지 조성

최익선 기자 입력 2001-11-28 00: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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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초.중.고 4개 학교가 한 울타리안에 입주해 운동장과 체육관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교육단지가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구 야음동에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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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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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역 최초로 교육단지가 조성될 남구 야음동 동부 아파트 인근 4만7천여평방미터의 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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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곳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1개교씩과 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4개 학교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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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들 4개 학교는 실내 체육관과 도서관,

 <\/P>수영장, 식당 등을 공동으로 사용해 예산 절감은 물론 시설의 효율성을 크게 높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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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운동장도 가변형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운동장을 통합해 기존 학교에서는 불가능한 400미터 트랙 경기는 물론 정규 축구장과 야구장 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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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들 학교의 체육관과 운동장,수영장 등은

 <\/P>공식 경기 시설로 사용되고 인근 주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인 만큼 최신식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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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교육단지 조성을 위해 우선 내년에 370억원의 예산을 투입되며 오는 2천3년 3월 4개 학교가 개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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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교육청은 이와같은 교육단지의 운영 성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경우 2-3군데

 <\/P>지역에 교육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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