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 대부분이 사내 통신회선을 보유하는등 사내 정보화를 서두르고 있으나 아직까지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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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와 상공회의소가 울산대학교에 의뢰해
<\/P>울산지역 중소 제조업체 580개사를 대상으로
<\/P>정보화 추진실태와 촉진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기업의 95%가 통신회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무직원당 PC보유대수도
<\/P>0.94대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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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사내 네트워크가 구축된 회사는 58%에 불과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회사가
<\/P>네트워크 구축의사가 없다고 밝혀 정보화 인프라에 대한 의지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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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영자의 정보화 마인드 재고가 필요하며 울산시와 상공회의소,울산대,지역기업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P>울산 "e-CEO협의회"구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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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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