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P>
<\/P>참가자들은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월드컵을 통해 공해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선진 문화산업도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전재호 기잡니다.
<\/P>◀END▶
<\/P>
<\/P>◀VCR▶
<\/P>월드컵대회를 6개월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P>
<\/P>울산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성공의 열쇠라고 참가자들은 주장했습니다.
<\/P>
<\/P>시민 참여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행사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P>
<\/P>◀SYN▶이수동\/울산기능대학 교수
<\/P>
<\/P>월드컵은 올림픽보다 개최기간도 길고, 여러도시에서 열리는만큼 울산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P>
<\/P>국가적으로는 IMF 구제금융으로 훼손된 위상을 쇄신하고, 산업도시, 공해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녹지공간 조성, 도로정비 등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SYN▶장병익\/울산대 교수
<\/P>
<\/P>토론자들은 구체적인 방향제시가 없는 개괄적인 설명에 그친 발표였다며, 주최측의 무성의한 준비를 꼬집기도 했습니다.
<\/P>
<\/P>울산시는 시민 대토론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월드컵 준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