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해충인 솔껍질깍지벌레가 발생해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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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소나무 가지에 기생해 액을 빨아먹는
<\/P>해충인 솔껍질깍지벌레가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와 동구 방어동 일원 43헥타르의 산림에 발생해 대대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간다고
<\/P>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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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내년까지 대대적인 항공방제를 실시 하고 주변에 민가가 있어 항공방제가 불가능한 동구 화정동 봉월공원과 서생면 송정부락 등 7헥타르에 대해서는 수간주사 방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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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껍질깍지벌레는 크기가 0.5에서 3밀리미터
<\/P>정도로 소나무 수피속에 들어가 수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피해증상은 잎이 갈색으로
<\/P>변하면서 고사하는데 11월에서 3월 사이에
<\/P>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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