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P>발열성질환 의심환자 10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P>검사한 결과 7건이 법정전염병인 쯔쯔가무시
<\/P>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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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역별로는 중구 4건,동구 2건,북구 1건으로
<\/P>나타났으며 발열성 질환 중 신증후군출혈열과
<\/P>렙토스피라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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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쯔쯔가무시병은 균을 가지고 있는 좀 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달라붙어 조직액을 흡입할 때
<\/P>발생하는데 두통과 오열과 함께 피부에 검은 딱지가 생기며 예방백신은 개발돼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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