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절도 행각을 벌여 온 40대가 범행장면이 폐쇄회로 화면에 찍히는 바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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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11\/28) 남구 달동 모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의 옷장 키를 훔쳐 돈을 훔친 울주군 청량면 43살 임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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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8일과 오늘 새벽
<\/P>모두 3차례에 걸쳐 37살 김모씨 등 3명의 옷장에서 모두 3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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