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 영하로 뚝 떨어져

입력 2001-11-28 00:00:00 조회수 0

울산지방 오늘(11\/28)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0.4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첫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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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전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으며 출근길 시민들이 종종 걸음을 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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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오후들어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낮의 기온은 어제보다 4도 높은 12.8도까지 올라감에 따라 맹위를 떨치던 추위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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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내일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오겠으며 예상강우량은 5에서 20mm를 기록할 것으로 울산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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