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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11\/28) 마감된 2천2학년도 울산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을 위한 연합 고사 원서 접수에서 1.04대 1의 결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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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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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이에따라 다음달 14일 실시되는 연합고사에서 전체적으로 395명이 불합격 처리되게 됩니다. <\/P> <\/P>평준화 첫해인 지난 99년에는 지원자 미달로 <\/P>시험이 취소됐으며, 지난해에는 1.05대 1의 <\/P>경쟁률을 보여 504명이 탈락했습니다. <\/P> <\/P>이번 연합고사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과 경기도,전라북도 등 3개 시.도만에서만 실시되며 출제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P>맡게됩니다. <\/P> <\/P>◀INT▶ <\/P> <\/P>지난해의 경우 합격자 컷트라인이 200점 만점에 100점이었으며,올해도 반 석차가 80%선에 이르는 학생까지 원서를 내 합격 커트라인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S\/U▶ <\/P>울산시교육청은 내년 1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들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고등학교 추첨 배정은 내년 1월 30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P>◀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