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투병중인 심완구 울산시장이 오늘(11\/29)
<\/P>부터 본격적인 정상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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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폐암선고를 받은 심시장은 그 동안 미국과
<\/P>서울을 오가며 항암치료를 받아 오다 지난 26일
<\/P>1차 치료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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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심시장은 오늘부터 석달 동안 2차 치료가 시작되기 전 까지 정상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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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시장은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공약사업 마무리 등에 주력하겠으며 현장확인 행정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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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심시장은
<\/P>종양이 더 이상 전이가 되지 않고 있지만
<\/P>완치가 가능성이 있는지의 여부는 불투명한
<\/P>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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