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와 재산 피해가 작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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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P>발생한 화재는 모두 천100여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7%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19억원 에서 두배가 넘는 44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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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사상자등 인명피해는 작년 56명에서 올해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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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소별로는 지난해 4건에 그쳤던 숙박시설
<\/P>화재가 올해는 13건으로,점포화재가 70건에서 90건,음식점이 45건에서 56건으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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