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소식

입력 2001-11-30 00: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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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역문화를 이끌어온 한마음회관이 개관 10돌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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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베스트셀러 전시회가 시민들의 요청으로 연장개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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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계소식 전재호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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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지역문화 향상을 위해 지난 91년 개관한 동구 서부동의 한마음회관이 어제(11\/29)로 개관 10돌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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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 이용객이 2백만명에 이르고 지금까지 2천백만명이 이용한 한마음회관은 하루 6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지역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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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베스트셀러 도서전시회가 다음달 8일까지 울산과학대학 동부캠퍼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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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행사는 광복이후 최근까지 발간된 베스트셀러 350여종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연장전시에 들어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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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문화예술회관은 제4전시장 개관 기념으로 남부구상회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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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과 광주 등 남부지역 3개 구상회화단체가 참가해 ‘아름다운 자연이미지전‘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어 구상회화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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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카메라타 코레아나 현악 실내악단의 정기연주회가 내일(12\/1) 현대예술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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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카메라타 코레아나는 부산, 울산, 마산, 포항 등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23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쇤베르그의 ‘정화된 밤‘등 다수의 한국 초연곡을 연주해왔습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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