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울주군 서생면 고리원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서생주민 들의 반대로 또 다시 무산될 것으로 예상
<\/P>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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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생면 생존권수호위원회 등 서생주민들은 다음달에 열릴 공청회 참여 여부를 두고 토의한 결과 지역민들이 원치 않는 원전은 건설할 수 없다며 원천봉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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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생주민들은 또 다음달 3일 박진구 울주군수를 항의방문해 원전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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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대해 신고리원전은 주민들의 반대로 또 다시 공청회가 무산되면 주민들이 원할 경우에만 공청회를 열기로 해 사실상 공청회가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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