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지하차도와 평면 교차로 건설을 놓고 논란을 빚어왔던 북구 신상안교 접속도로가,
<\/P>평면 교차로로 건설돼, 울산-경주간 국도 7호선의 교통난을 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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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구청은 입체 지하차도를 요구하는 철도청을 설득해 철도건널목을 북쪽으로 이동해 신설하는 조건으로 평면교차로 건설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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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신상안교 접속도로는 총공사비 13여억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4차로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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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상안교는 지난 92년에 공사에 들어갔지만 입체 지하차도 건설을 요구하는 철도청과 마찰을 빚어면서 지난 99년부터 공사가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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