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하락세를 보이던 울산지역의 산업활동이 점차 호조세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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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계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산업생산지수는 13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증가했으며 출하지수도 126.8로 지난해보다 0.8%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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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업종별로는 종이제품이 52%나 증가해 가장
<\/P>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조립금속, 운송장비업종등의 순을 보였으며 화학제품과
<\/P>금형등 기계장비,전기기계등은 여전히 생산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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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생산과 출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재고지수는 1차 금속과 석유정제, 섬유업종의 불황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나 증가해 일부 기업들이 여전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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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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