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명 울산 mbc 사장을 비롯한 6개 지역 문화방송 사장단은 오늘(11\/30)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로 한공옥 대표를 방문해 서울의 지상파 방송을 위성으로 재전송할 경우 모든 지역 방송사들은 고사할 수 밖에 없다며 재전송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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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방문화방송 사장단은 특히 일본을 비롯해 위성방송을 먼저 실시한 나라들도 위성방송은 독자적인 콘텐츠와 편성을 통해 해외에 자극의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상파를 그대로 재전송하는 나라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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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대해 한광옥 대표는 "위성방송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지역 방송사를 고사시켜서는 안될 것"이라 말하고 "위성방송도 정착시키고 지방 방송사들도 살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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