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울산에도 이제 천연가스 버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P>
<\/P>배기 가스가 없는데다 소음도 적어 앞으로 도심 매연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
<\/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END▶
<\/P> ◀VCR▶
<\/P>경유를 연료로 쓰는 일반 시내버스가 공회전을 시작하자 마자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옵니다.
<\/P>
<\/P>반면 바로 옆에서 공회전을 하는 천연가스 버스에서는 아무것도 배출되지 않습니다.
<\/P>
<\/P>(C.G)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경유버스의 각종 오염물질 배출량을 100으로 봤을때 천연가스 버스는 매연은 전혀 없고 가장 많이 배출하는 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도 경유버스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않습니다.
<\/P>
<\/P>천연가스 버스는 소음과 승차감 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INT▶손진희 천연가스 버스 기사
<\/P>
<\/P>이 차량의 가격이 경유버스에 비해 다소 비싼 것이 흠이지만 천연가스 버스 보급을 위해 대당 2천250만원을 보조하는 등 각종 지원책을 펴고 있습니다.
<\/P>◀INT▶정동수 환경부 차관
<\/P>
<\/P>천연가스 버스 도입으로 대기오염 물질이 20에서 40%까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P>
<\/P>◀S\/U▶울산시는 이번 도입된 37대를 시작으로
<\/P>월드컵 전까지 200대,그리고 2천7년까지는 모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