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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파트 전기료가 부당하게 높다며 인하를 요구하는 시민과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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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들은 오늘(11\/30)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시민서명운동 등 조직적인 운동을 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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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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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파트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권리 찾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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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일반주택과 전력공급과정이 다른 아파트에 일반주택 요금체계가 적용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입니다.(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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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아파트는 일반주택과 달리 값이 싼 고압전력을 공급받고 있는데도, 전력변환을 하는 변전시설 설치와 관리비까지 주민이 부담하도록 하기 있기 때문입니다(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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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박숙경\/울산참여연대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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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을 비롯한 10여개 지역에서는 전기료 공급 약관이 부당하다며 공정거래위에 제소했으며, 한전을 상대로 아파트 전기료 부당이익금 반환소송을 제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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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전국에서 고층아파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울산 시민들은 고층아파트 전기요금 문제의 당사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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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정작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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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미정\/남구 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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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전측은 아파트에도 상수도 설비나 오수처리 시설 등 공동시설의 경우 값싼 산업용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어 일반주택과의 형평성에 별
<\/P>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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