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소비자 물가와 체감 물가지수가
<\/P>넉 달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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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계청 울산출장소가 발표한 11월중 소비자 물가지수는 128.1로 전달에 비해 0.8%하락했으며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 물가지수도 140.3으로 전달에 비해 1.3%내려
<\/P>지난 8월 0.4%상승이후 계속 보합세를 보이다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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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처럼 소비자 물가가 내린 것은
<\/P>집세가 전달에 비해 0.1%올랐으나 과수와 수산물 반입 증가로 인해 농.축 수산물 가격이
<\/P>3.1%내린데다 석유류등 공업제품도 0.8%나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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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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