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1\/30) 밤 11시쯤 울산시 중구 태화동 울산예식장 옆 부속건물에서 불이 건물 4층과 5층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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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화재로 건물주 서모씨의 모친 상가에 왔던 서씨의 친인척 4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2명은 목숨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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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라이터와 칼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방화 여부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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