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부분파업을 벌이고
<\/P>있는 가운데 오늘(12\/4)오후 노사가 본협상을 재개해 징계위원회 노사동수 구성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의견조율에 나섰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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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P>주.야간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이는 것과는 별도로 본협상에 나서 사측과 주요 쟁점사항에
<\/P>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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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회사측은 노조가 협상에 의지가
<\/P>있는 이상 이번주중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는 목표로 성실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혀 이번주가 현대차 파업문제 해결에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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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현대자동차는 노조의 파업이 이번주를 넘길 경우 산타페등 일부 주력차종의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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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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