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결과 울산에서 브라질과 우루과이 등 남미팀과 덴마크,터키 등 유럽이 경기하고 스페인이 준비캠프를 차리기로 했으나 이에 대비한 외국어 서비스가 큰 문제로
<\/P>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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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조직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2천명 가운데 외국어서비스분야에 158명을 선발했으나
<\/P>이 가운데 남미팀을 상대로 서반아어를
<\/P>구사할 수 있는 인원은 11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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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브라질이 포르투갈어를 쓰지만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인원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P>중국이 캠프를 차릴 경우 6명만이 이에 대응하는 등 앞으로의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P>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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