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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추첨이 끝난 뒤 울산에는 우승후보 스페인이
<\/P>한달간 준비캠프를 차리기로 울산시와 계약을
<\/P>체결하는 등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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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입장권도
<\/P>날개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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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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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과 월드컵전 한달간 준비캠프계약을
<\/P>체결한 스페인은 서부구장의 뛰어난 시설과 전용숙소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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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안토니오 리모네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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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페인의 울산선택은 우리나라에 배정된 탑시드국가중 서울로 정한 프랑스에 이어 최상의 캠프유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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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산 12번째로 본선진출한 스페인은 지난 50년 4강 진출이 역대 최고성적으로 그동안
<\/P>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이번 만큼은 라울과 모레노,이에로등을 앞세워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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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에서 내년 6월3일 터키와 맞붙을 세계최강 브라질의 스콜라리감독일행도 오늘 울산공항에 도착한 뒤 이어 숙박시설과 강동구장을 시찰했으며 3주뒤 준비캠프 가부결정을 내리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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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스콜라리 브라질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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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은 울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자국팬들의 수송문제가 걸려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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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열기가 달아오르면서 그동안 부진하던
<\/P>입장권도 날개돛친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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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윤 희 주택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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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계 각국의 이목이 울산에 집중되면서
<\/P>울산은 본격적인 월드컵도시로 얼굴을
<\/P>바꾸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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