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 상권 침체 가속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01-12-04 00:00:00 조회수 0

중구지역 상권침체가 도.소매업과 음식업 등을 중심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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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중구지역 의류 소매점과 도.소매업, 음식업 등 573개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올들어서도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이같은 매출감소는 서비스업보다 의류소매점을 포함한 도소매업과 음식업종에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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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상권 활성화 방안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P>43%가 주차장 보완을 들었고, 다음으로

 <\/P>주력업종 육성과 체계적인 상권개발 등의 순을 보였으며, 내일(12\/4) 삼성 홈 플러스가 개장되면 중구지역의 상권침체는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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