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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는 2천4년부터 울산지역에 지능형 교통체계라는 새 시스템이 도입돼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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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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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로정체가 심하지만 어느 한쪽은 차량통행이 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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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의 울산지역 교통신호체계는 신호변화주기가 고정적으로 설치돼
<\/P>운전자들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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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지만 오는 2천4년부터는 울산의 교통환경이
<\/P>크게 변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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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른바 227억원을 투입되는 지능형 교통체계가 도입돼 교통정보센터에서 감지한 도로사정을 통해 신호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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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쉽게 말하면 울주군을 제외하고는 시내 전지역으로 신호연동체계가 도입된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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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송병기 교통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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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능형 교통체계는 버스도착시간도 예측해 승객에 알려하며 교통사고와 도로공사등 돌발상황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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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호등에는 또 단속기도 설치돼
<\/P>신호위반도 적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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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방송사가 수시로 교통속보방송을 할 수 있어 시민생활에
<\/P>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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