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을 대비해 울산시가 책정한
<\/P>내년도 관련 예산안이 삭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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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는 오늘(12\/6)
<\/P>문화체육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P>조별예선과 8강등 경기전후 월드컵문화행사비가
<\/P>일회성행사에 그칠 공산이 큰데도 36억원의
<\/P>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는 이유를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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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무위는 또 어제 저녁 울산시가 동천체육관에서 1억여원을 들여 개최한 월드컵시민성공다짐대회가 가수공연과
<\/P>치어리더공연등 예산을 낭비한 소모성행사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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