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울산시민들의 성금 기탁액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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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울산시지부에 따르면
<\/P>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회계년도 1년동안
<\/P>울산지방에서는 모두 11억6천200만원의 성금이
<\/P>모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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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같은 성금 모금액은 1년 전 4억8천800만원에
<\/P>비해 138%나 늘어난 것으로,전국 시.도가운데
<\/P>인천의 196%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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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동모금회 울산시지부는 내년도 성금 모금
<\/P>목표를 15억원으로 잡고 시민들과 기업체를
<\/P>대상으로 적극적인 성금 모금활동에 나서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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